2021년 후원자 소개(2) - '경신고67회목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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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67회목요회’란 이름을 들으면 어떤 단체인지 한 번에 이해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자면, 해솔직업사관학교 김기찬 상임이사님이 다니신 경신고등학교 67회 졸업생 동문들이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모임을 갖는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
작년 코로나19로 모이는 것이 어려워지기 전까지 100회가 넘는 모임을 이어올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모임은 친목도모 및 봉사활동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오랫동안 이어오고 계십니다.
해솔과의 인연은 2020년 8월, 처음으로 학교를 방문해주시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3월에도 잊지 않고 학교를 찾아와 주시면서 너무도 감사하게도, 금 이백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해주셨습니다.
그 의미가 매우 특별한 것도 회원 한분 한분의 정성을 모아서 전달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랜 기간 우정의 모임을 이어오면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좋은 일들을 베풀고 계신 경신고67회목요회 회원분들처럼,
해솔 학생들도 대한민국에 오랫동안 정착하며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갈 수 있는 멋진 사회인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후원의 의미를 잊지 않고 북한이탈청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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