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석사감리교회 청년부에서 선물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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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춘천 석사감리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님과 임원들이 해솔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두꺼운 겨울 양말과 라면을 선물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기적으로 가지던 모임도 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웠지만,
해솔을 잊지 않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에는 상황이 좋아서 다시 친교의 시간이 이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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