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올해의 인권상 상금 > 후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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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우리 학교  통장에 1백만원의 후원금이 입금되었습니다.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위원장께서 '2016년 올해의 인권상'을 수상하시고 그 상금 2백만원중에서

절반인 1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12번째로 시상된 올해의 인권상은 대한민국 국회인권포럼과 아시아의원연맹에서 매년 대한민국 인권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있는 분을 선정해 지난 12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하였습니다.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인권포럼 회장은 인권상의 선정이유로, "김석우위원장은 국제사회가 탈북자강제송환의 반인권적 문제를 인식하고 그 잘못이 반복되지않도록 전세계를 일깨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 며 김위원장께서 공직자로서, 많은 민간단체에서 활동하신 내용을 소개하셨습니다. 

김석우위원장님께서는 상금 전액을 몇개의 지원기관에 전액 희사하시는데, 우리 학교에 가장 많은 금액인 절반을 보내주심으로써, 당신의 북한청년들의 사회정착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평소에도 우리 학교의 정기후원자이시고 수시로 우리 학교를 위하여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귀한 상금을 쾌척해 주시는 그 마음을 받들어 우리 학생들이 잘 성장하고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