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특별활동(CA) - 독서클럽<Book Club> 독서감상문 - 배반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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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시작한 독서클럽이 벌써 3권의 책을 독파하였군요
현진건,조세희, 박완서 3분의 작가는 초기 대한민국의 작가에서 부터
최근에 돌아가신 박완서님으로서, 소설의 제목도 훌륭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은 책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들에서 작가가 나타내는 이야기들과 삶의 모습들을
온전히 소화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읽음으로서 대강의 내용들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그 속에서 우리는 하나의 교훈과 삶의 모습들을
배우게 됩니다.
좀 힘들더라도, 앞으로도 더 정진하여 많은 소중한 책들을 접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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