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꿈꾸는 소나무 - 해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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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오늘은 해솔직업사관학교의 방학식입니다. 2주간의 겨울방학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올
한해를 마무리 할까? 생각하다 우리만의 자그마한 음악회를 열어보자 결심하였습니다.
올 4월부터 원하는 악기를 하나씩 배우면서..과연 모두 함께 합주할 수 있을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밤마다 열심히 연습하고 음악을 사랑 해 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기타,베이스,일렉,드럼 등등 합주로 이어진 아름다운 연주와 피아노 독주, 리코더 그리고 합창까지
모든 순간이 한편의 영화같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음악을 세상과 소통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길이 앞으로도 우리 안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별공연에 참여해주신 선생님과 아이들 연주하는 모습을 보시려고 발걸음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특별히 악기구입부터 음악활동을 가능하도록 해주신 관련 재단 및 후원자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이렇게 성장하고 계속해서 마음속에
자긍심과 꿈을 품고 자라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연 영상은 추후에 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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