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해솔직업사관학교(이사장 김영우)는 오는 22일(화) 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해솔직업사관학교 사은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 3년동안 해솔직업사관학교가 북한이탈청소년 자립지원 대안학교로 자리매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던 협력기관들과 후원자들을 초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해솔직업사관학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북한이탈청소년들의 대한민국 사회 정착을 위해 설립된 취업대안학교로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20여명의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진환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 인사들과 남북하나재단이사장 등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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